피에스타 리조트 앞에 위치한 꼬치집이다.
저녁이면 꼬치를 굽는 냄새가 나서 코를 자극 하는 곳이었다.
부바검프에서 만족하지 못하였던 속을 달래기 위해 찾아갔다.
외부에도 자리가 꽤 있고, 내부에도 꽤나 많은 좌석이 있다.
우리는 닭꼬치 3개, 돼지고기 3개, 소고기 2개, 매운 꼬치 3개를 주문했다.
맥주도 함께 주문했다.
다른 곳은 매주가 부담스럽지 않은데, 여기는 생맥주가 $8나 하기에 다소 부담이 되어,
그냥 병맥주로 주문을 하였다.
가격은 $1~$3 정도인데, 그냥 그렇다...
특히 소고기는 고무를 씹는줄 알았다;;;
아.. 사이판에서 맛집 찾기.. 참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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