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 사진 백업이 필요할땐

회사에서 업무를 하거나, 집에서 아기들, 가족 사진이 많다.

늘 걱정되는 부분은 바로 파일이 날라가지 않을까 걱정되는것!!

이미 오래전부터 보관하던 파일을 하드디스크가 뻑나 날라가서 눈물을 흘린적이..

게다가 최근 랜섬웨어까지 심하다 보니 늘 파일관리에 예민하게 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두번의 백업을 하고 있는데,

첫번째로는 클라우드에 주기적으로 백업하는 방법, 

일주일에 한번씩 클라우드 백업을 하고 있는데 용량이 제한적이다보니 중요 파일 위주로 하고 있다. (사진은 당연 구글 포토)

두번째로는 오늘 소개할 프로그램이기도 한 싱크토이 (synctoy)를 이용한 백업이다.

놀고 있는 외장하드와 프로그램만 있으면 쉽게 할 수 있다.

쉽게 말해 폴더를 동기화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백업할 폴더와 백업 될 곳을 지정해주면 된다.

다음은 백업을 어떻게 할 것인지 선택하면 되는데 총 3가지 방식이있다.

- Synchronize: 양쪽 어디서든지 변화가 있으면 동일하게 유지해주는 방식

- Echo: Left가 메인으로 관리되어 Left 기준으로 파일이 유지되는 방식

- Contribute: Echo와 비슷한 방식이나 Left에서 삭제 또는 이름을 바꾼것이 Right 폴더에서 그대로 유지되는 방식

Left를 메인으로 동일하게 유지 해주는 Echo를 선택하고,  Run을 누르면 백업 완료!!

참 쉽게 백업을 할 수 있기에 한달에 한번정도 백업을 해주고 있다.

설치파일은 검색해보면 너무 쉽게 찾을수 있기에 생략!!

파일백업 잘하셔서 정신건강 챙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