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앗 똣똣라면

진한 국물이 일품인 똣똣라면

라면이 뭐 얼마나 다르겠어 하는 생각으로 방문했는데, 먹어 보고 감탄을 한 라면인듯 싶다.

국물이 정말 진하고 좋았다.

 

똣똣라면은 자양식당 바로 이웃하여 위치하고 있다.

가게앞 공터나 지정된 공터에 주차가 가능하다.

 

가게는 바 테이블에 4석 정도, 그리고 4인 좌석 테이블이 4~5개 정도 있는 것 같다.

두번 모두 웨이팅 없이 바로 먹을 수 있었으나, 항상 좌석은 만석이었던것 같다.

네이버에서 예약을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다고 하니 네이버에서 예약을 하고 방문하면 될 듯

 

난 맵찔이라서 똣똣라면 순한맛으로 주문했다. 파와 마늘은 많이~

그리고 라면의 단짝 친구 몸밥까지 하나 주문하였다.

라면이 나오고 가장 먼저 라면 국물을 맛 봤는데, 평범한 라면이 아닌 진한 국물이 일품인 라면 국물이었다.

면도 꼬들꼬들 잘 익어져서, 라면을 다 먹을때까지도 불지 않고 잘 유지되었다.

 

다만, 사장님 혼자 식당을 운영하다보니 손님 응대부터 조리까지 사람이 몰리면 조금 정신 없을 듯 싶다.

그럼에도 항상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니 기분이 좋아진다.

종종 생각나는 맛이라 가게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