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태양광을 설치 한 뒤 첫 여름이 다가 온다.
지난 겨울, 제주도에는 생각보다 많은 날들이 구름이 있어서 전기 요금이 기대보다 많이 나왔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니 드디어 태양광이 빛을 발휘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지난 5월 (4월 17일 ~ 5월 16일) 청구서가 나왔고,
5월 전기 발전량이 사용량보다 많았다.
그래서 기본요금만 청구 되었다. ^^
최근 전기 요금이 올랐다고 하는데, 참 다행스럽다~
전기사용량은 246Kw, 전기발전량은 294Kw로 48Kw가 절약 되었다.
이렇게 절약된 전기는 1년에 한번 정산?을 해준다.
2022년 5월에 전기요금은 43,210원이었고, 2023년 5월 전기요금은 5,700원이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되면 더 많은 날들이, 더 많은 시간 동아 전기 발전이 될것같다.
제주도 특성상 구름 많은 날이 많았던 겨울에는 발전이 다소 낮았지만,
봄이 되고 나서 본격적인 태양광발전이 되기 시작하니 꽤나 준수한 태양광발전을 보여 준다.
태양광 설치하면서 들어간 돈만큼 본전을 뽑으려면 5~6년은 사용해야 할 것 같지만
그럼에도 여름에 마음편히 에어컨을 켜고 살 수 있을것 같아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럽다.
매일매일 태양광 발전이여 흥하라 ^^
'제주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도 회, 한림수협 활어센터 (0) | 2023.06.02 |
---|---|
정방폭포 후 정희네해물탕 방문 (0) | 2023.06.02 |
제주도 자동차 유리교환 (0) | 2023.05.18 |
애월 유명식당 호커센터 (0) | 2023.04.19 |
호커센터 예약 성공후기 (0) | 2023.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