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오늘 이 글이 최악이 아닐수도 있을 것이다. 먼 훗날 다시 본다면..
하지만 정말 이렇게 심한 미세먼지는 본적이 없다.
기사 제목도 역시 그러하다. 역대 최악의 미세먼지라고..
정말 안타까운것이
나야 실내에서 회사 일을 하면 되지만,
나의 아이들은 왜 밖에서 뛰어 놀지도 못하고 방에서 갇혀 장난감을 가지고 놀거나,
티비를 보면서 시간을 보내야만 하는 것인지..
정말 아이들이 살아야 할 미래를 생각한다면 이건 정말 아닌듯 싶다.
사무실 내 자리에서는 외부가 훤히 보인다.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기에 종종 사진을 찍곤 하는데..
최악의 미세먼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2019년 3월 5일 10시 21분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모두 100이상을 기록하였다.
2019년 3월 7일 8시 3분
미세먼지가 몇일만에 조금 걷혀진 느낌이나 아직도 답답한 시야를 보여준다.
미세먼지 수치와 초미세먼지가 나쁨 상황이었다.
2018년 5월 21일 11시 3분
맑고 깨끗한 하늘, 이런 평범한 일상이 계속되는 날이었으면 좋겠다.
더 이상 미세머지에 갇히고 싶지 않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평 민물고기 생태학습관_2019.05 (0) | 2019.05.20 |
---|---|
아쿠아플라넷 일산_2019.04 (0) | 2019.04.17 |
필립스 치간세정기 HX8332_2019.03 (0) | 2019.03.06 |
해커 HACKER K662 V1 기계식 키보드_2019.02 (0) | 2019.02.26 |
스타벅스 슈크림라떼_2019.02 (0) | 2019.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