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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필립스 치간세정기 HX8332_2019.03

어렸을때부터 치아가 좋지도 않고, 이빨도 많이 썩어 벌써 임플란트가 여러개이다.

워낙 치아가 약하고 관리도 잘 못했기에..

어떠면 너무 당연한 결과인듯 싶다.

하지만 더 이상 방치하면 안되기에 꾸준하게 관리 해야 한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낄 뿐이다.

그래서 이번에 영입한 것이 바로 필립스 치간세정기, HX8332

기존에는 치실을 이용해서 이빨 사이 이물질을 제거 했는데,

워낙 타이트한 부분이 많고, 잘 안되는 부분도 있어 과감하게 질렀다.


박스 외형, 촌스러운 보라색 박스이다 ^^

박스야 중요하지 않고 이물질 제거만 잘 부탁한다.


2년 보증이며, 구성은 심플한 편이다.


간단한 버튼 이름 및 기능 

참고로 물은 물론, 구강청결제를 넣어서도 가능하다고 한다.


박스를 열면,

우선 몸통이 보이고, 우측에는 충전 크래들, 상단에는 노즐이 위치하고 있다. (구성품 끝!)


가장 큰 부피를 차지하는 몸통의 크기는 조금 두꺼운 바나나 정도의 느낌이며, 

물을 넣지 않은 상태에서 무게는 가볍네~ 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노즐을 꽂는 부분에는 홈이 있어 방향에 맞춰 살짝 끼워주면 끝!

심지어 딸깍하고 걸리는 부분도 없을 정도이다.

충전을 위해 크래들에 꽂으면 되는데, 방향을 맞추거나 할것 없이 그냥 올려 두기만 하면 된다.


지금은 충전중!!

배터리 충전 현황을 전원버튼 LED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현재 배터리와 충전중인 영역이 깜빡깜빡하며 충전중임을 알려주고, 충전이 완료되면 모든 불이 꺼진다.


한번 충전으로 2주를 사용 할 수 있다고 하니, 여행을 가서도 사용하기에 큰 불편함이 없을것 같다.


설명서에 의하면 최초 사용전 충전을 24시간 정도하고 사용하라해서 아직 사용을 직접 해보진 못했다.

오늘 저녁 집에가서 드디어 한번 사용을 해볼 수 있을 듯 싶다


* 내돈 내고 내가 사서 내가 쓰는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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