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마추픽추 캠핑의자

지난주에 다녀온 나들이가 꽤나 맘에 들었다.

날씨도 좋고 바람은 조금 불었지만 춥지 않을 정도의 날씨였다.

미세먼지도 많지 않아 놀기에 정말 좋았으니깐..


아이들도 잔디 위에서 맨발로 마냥 뛰어노는게 참 좋았나 보다.

애들의 얼굴이 행복해 보였다.




돌아오는 차 안에서 날씨 좋을때면 편히 나와서 놀기위해 캠핑 의자를 사기로 했다.

종류도 많고, 브랜드도 많고,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고민하다가 저렴하면서도 편하게 쓸 수 있는 의자를 찾았다.

마추픽추 캠핑의자인데 1시간 동안 실내에서 앉아본 결과 편하다.

목까지 기댈수 있는 릴렉스체어로 샀기에 더더욱 편하다.

다만 워낙 길다 보니 길이가 만만치 않다.

하지만 내 차가 무엇이더냐!! 바로 그랜드카니발~

이정도는 쉽게 보관하고 가지고 다닐 수 있을 듯


이제 다음 아이템은 바로 아이스박스

얼음도 넣고, 액체류가 주로 들어가야 하기에 바퀴 있는 제품으로 알아보고 있다.

다만 일부 후기들을 보면 바퀴 파손이 종종 있다고 하여 고민되긴 하지만.

이 무거운 것을 들고 옮기는 건 더더욱 상상도 하기 싫다.


나중에 기회되면 주문해야지~



어서 날씨가 좋아져서 빨리 나가고 싶다.

이번 연휴중 하루 날씨가 좋으면 다녀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