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함께 하지 못했지만, 꽁지(넷째)를 만나러 다녀왔다. (집사람이)
첫째때는 주말에 병원 일정 잡아서 꼭 같이 다니곤 했는데.
이제는 잘 다녀와 인사로 대신하니 조금 미안하기도 하다.
남북정상회담의 감동 보다 더 좋은 소식을 전해준다.
꽁지가 매우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고 한다.
정밀 초음파를 했는데 이상 없고 정말 건강하다고 하니 이보다 기쁜 소식이 있겠나..
아직 집사람의 입덧은 매우 심하여 힘들어 하지만,
그래도 꽁지가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있다니 고마운 일이다.
앞으로 6~7개월동안 건강하게 잘 있다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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