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갤럭시 S8 강화유리

못진남자 2018. 5. 21. 15:25

드디어 핸드폰을 바꿨다.

갤럭시 S8 64기가 스크 기변으로다가~

공시 지원금이 올라서 냅다 갈아탔다. 


갤럭시 s8 액정은 설탕액정으로 워낙 유명하기에..

제일 먼저 구입한 강화유리 액정


포털에서 검색하면 엄청나게 많은 제품들이 나온다.

난 그중에 주파집을 선택했다.

왜 여기를 했냐면.. 그냥 들어본 회사라서? 가격도 착한편이고..

성능이나 제품 퀄리티는 다 거기서 거기 일것 같고..


배송은 꽤나 빠를거라 기대했지만, 2시 이후 주문하면 얄짤없이 다음날로 밀린다.

그래서 하루 늦게 받은 강화유리, 없이 지낸 하루 어찌나 불안불안 하던지..


제품 케이스는 이렇다.

강도도 쎄고,, 터치감도 좋고,, 쉽게 가능하고.. 우선 좋은 말은 다 있다.


박스를 열면 이렇게 들었다.

악세사리와 강화유리


주파집 강화유리는 세가지 라인업이 있다.

큰놈, 중간놈, 작은놈

커버되는 부분의 차이가 있는데, 난 풀커버가 가능한 큰놈으로 선택했다.


악세사리에는 가이드 스티커와 알콜솜, 그리고 안경닦이가 들어 있다.

난 안경닦이로 깨끗하게 하고 그냥 부착했다.

나머지 가이드는 어떻게 쓰는건지 잘 모르겠음..


제품을 부착했는데 왠일..

상단바쪽에 공간이 있나보다.

우선 누르면 안 붙은 소리가 너무 난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상단바 영역 터치가 너무 안된다.


그래서 결정한 교환요청, 

생각보다 쿨하게 다시 보내 드릴게요~~


바로 다음날 받았다. (2시 전에 신청해서 ㅎㅎ)


다시 부착 했는데 이번에는 잘 된다. 

다행이다.

그런데 아무리 밀착 되고 좋다고 하더라도, 없이 쓰는 것의 터치감은 못 따라가는 듯 싶다.


새 폰이니 몇달간만 쓰다가 떼어내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쉬운 부분은 포장에 지문방지라고 되어 있는데,

왜 내 폰에는 이렇게 손 자국이 많이 남아 있을까;;;;


아직 첫날이지 좀만 더 써보자.


* 내가 직접 찾아, 내가 결정하고, 내가 결제하고, 내가 부착하고, 내가 쓰는 리뷰